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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11/24 캐스트롤 마그네틱 (2)
  2. 2009/11/24 명동 후게츠 (2)
지름2009/11/24 22:48

차를 인수하고 처음으로 엔진오일을 교환할 시기가 도래하였습니다. 엔진오일에 대해서 이래저래 공부를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합성엔진오일에 대하여 알게 되었고, 차의 성능을 최대한 끌어내면서 오래 잘 타고 싶은 마음에 유진상사에서 엔진오일 & 오일필터 & 에어필터 & 엔진내부세척제를 구입하였습니다. 

캐스트롤 마그네틱은 합성엔진오일로 가격대비 성능비 측면에서 평가가 좋은 제품입니다. 1L 한통에 5500원으로, 뉴아반떼XD에는 3.3L 정도가 필요하므로 4통을 구입하였습니다. 100% 합성엔진오일은 아니라서 5000km 주기로 교환해 줄 생각입니다. 

엔진오일을 교환할 때, 보통 오일필터와 에어필터를 같이 교환한다고 합니다. 때문에 현대 순정품으로 함께 구입했습니다. 오일필터는 3000원, 에어필터는 5000원입니다. 

사진에 보이는 까만 통은 엔진내부세척제입니다. 엔진플러싱을 할 때 사용합니다. 일반 엔진오일(광유)를 사용하면 슬러지(찌꺼기)가 엔진 내부에 생성되는데, 이를 제거하는 과정을 플러싱이라고 합니다. 일반 엔진오일을 쓰다가 합성엔진오일로 바꿀 때, 플러싱을 하면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유진상사에서 인터넷으로 엔진오일 구입 후, 협력대리점에 가면 7000원에 엔진오일 교환이 가능합니다. 조만간 협력대리점에서 교환 후, 적당히 달려보고 후기를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reshout
일상2009/11/24 22:26
일본에서 즐겨 먹던 오꼬노미야끼를 먹기 위해, 지난 일요일 여자친구와 명동 후게츠에 다녀왔습니다. 명동에는 시부야라는 오꼬노미야끼 집이 또 있습니다. 두 가게를 비교하면서 간단한 후기를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가게는 후게츠가 약간 더 크고 깔끔합니다. 후게츠 사장님 친절 하시구요. 시부야는 사장님 및 점원이 일본 분이였던 것 같습니다. 


오꼬노미야끼를 비교하자면, 시부야가 더 나은 것 같습니다. 후게츠의 오꼬노미야끼는 보시는 바와 같이 너무 양배추 위주로 되어 있습니다. 처음 봤을 때, 이게 정말 오꼬노미야끼인가 싶을 정도로... 일본에서 즐겨 먹던 그 것과는 너무 달라 보이더군요. 완성된 후의 맛은 그럭저럭 괜찮았지만, 마요네즈, 오꼬노미야끼 소스를 그냥 척척 발라서 완성된 모습도 영 먹음직스럽진 않았습니다. 오꼬노미야끼 하면 꾸불꾸불 마요네즈 라인이 매력적인데 말이죠! 가격도 후게츠가 더 비쌉니다. 

그러나 후게츠를 빛내는 아이템이 있었으니 바로... 아사히 생맥주! 


오꼬노미야끼만 보고 판단하자면, 시부야에 가겠지만... 아사히 생맥주(7000원) 때문에... 섣불리 판단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일본에서 마셨던 생맥주의 맛을 거의 그대로 한국에서 즐길 수 있었습니다. 

야끼소바는 양은 적지만 맛은 괜찮았습니다. 오징어다리 구이도 맥주 안주로 잘 어울렸구요. 오꼬노미야끼로 추천해 드리긴 좀 그렇지만, 일본 생맥주의 맛이 궁금하신 분에게 추천해 드리고 싶은 가게입니다. 
Posted by reshout